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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용태 기자
  • 방송
  • 입력 2011.07.13 10:00

2PM, ‘2PM쇼’에서 앞치마 입고 예비신랑수업 도전

짐승돌 2PM이 예비 신랑수업에 도전했다고 전해져 화제다.

SBS플러스와 SBS E!TV 완벽 예능돌 도전기 <2PM쇼>에서 2PM은 시청자들이 보고 싶어 하는 ‘가정적인 남자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앞치마까지 갖춰 입고 등장해 여러 가지 가사 일에 도전했다.

 

2PM 멤버들은 낯선 앞치마 복장에 초반에는 다소 어색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금세 적응하는 모습을 보이며 가정적인 남자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열의를 보였다.

이 날 2PM 멤버들은 3대 3으로 팀을 나눠 ‘분리수거 왕’과 ‘청소 왕’이 되기 위한 경기에 도전을 했다. ‘분리수거 왕’이 되기 위해서는 ‘콧바람으로 페트병 불어 펴기’, ‘청소 왕’이 되기 위해서는 ‘걸레 밀며 이어달리기’를 진행해 촬영자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각 경기 종목에 따라 승리 팀에게는 더 좋은 조리 도구와 함께 음식 재료 선택권이 주어지기 때문에 앞치마를 한 채로 가사왕이 되기 위해 승부욕을 불태우는 새로운 짐승돌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각 팀에서는 가사왕이 되기 위한 경기를 통해 획득한 도구와 재료를 사용해 최종적으로 요리를 만들어 평가받게 된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매력의 여섯 남자 2PM이 방송 최초로 앞치마를 두르고 청소하고 요리하는 가정적인 남자로 변신할 수 있을 지 시선을 모은다.

짐승돌 2PM의 예비 신랑수업 도전기는 SBS플러스에서 오는 7월 16일 토요일 밤 11시와 SBS E!TV에서 7월 17일 일요일 낮 12시 <2PM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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