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피플
  • 입력 2022.02.23 09:34

한효주, 2022년 2월 22일 생일을 맞아 아름다운 기부 실천

▲ 한효주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배우 한효주가 배우 한효주가 생일을 맞아 나눔을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지난 22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에 가입하였다.

한효주는 평소 꾸준한 기부로 선한영향력을 행사해 오고 있었다. 오랜 기간 동안 다양한 곳에 나눔을 실천하였으며, 2022년에는 생일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달하고자 서울 사랑의열매로 성금을 전달한 것이다. 

한효주는 이번 기부를 통해 기초생계와 교육자립 지원에 뜻을 전하며 영양 및 급식지원 뿐 아니라 정보기술격차 해소 지원 등 구체적 방안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나누고자 했다.

한효주는 2020년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 원을 기부하였고, tvN ‘서울촌놈’ 출연료를 전액 기부하여 본인 고향인 청주에 있는 새생명지원센터를 후원한 바 있다.

또한 한효주는 과거에도 강원 산불 피해 복구에 2천만 원을 기부해 피해 주민들을 도운 것은 물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환아복 지원 프로젝트에 참여해 팬미팅 티켓 수익금 1,004만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아름다운재단에 효주 기금을 개설해 어르신 생계비 지원 사업과 소외아동청소년 문화체험 지원 사업에 힘을 보태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바탕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만든 개인 고액기부자들의 모임이다. 서울 사랑의열매에는 현재까지 18명의 방송연예인이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다. 2022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한효주가 서울지역 아너 회원으로 이름을 올리며 선한 연예인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