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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2.02.18 17:10

우남네트워크, 2022년 신년하례 및 ‘대한민국의 정체성’ 주제 특강 개최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이승만대통령의 건국정신을 널리 알리고 왜곡된 이승만 역사를 바로잡아 차세대의 자유민주 통일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발기한 '우남네트워크'는 2022년 신년하례 및 ‘대한민국의 정체성’ 주제로 하는 특강을 오는 2월 21일(월) 오후 2시,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 세미나실에서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대한민국의 정체성에 관해 청년 사회단체 대표단들이 참여하여 기성세대와의 소통과 대화를 가진다. 먼저 20, 30세대로서 14만의 구독자를 가진 MKim TV 김민아 대표와 전국청년연합 ‘바로서다’의 김정희 상임대표가 40대를 대표하여 청장년들의 국가정체성을 발표하고 이어 이승만기념사업회 신철식 직전회장의 ‘대한민국 정체성’ 특강과 함께 전체 참석자들의 토론 참여가 있을 예정이다.

권영해 통일건국회 회장의 축사가 있게 될 이번 행사를 앞두고 우남네트워크 황준석 공동대표는 “반드시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한반도를 통일시키는 그 날까지 한국과 해외 디아스포라 한국동포들과도 크고 깊은 연대를 통해 이승만 건국대통령의 건국정신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대선을 앞둔 시점에 ‘대한민국 정체성’에 관해 대통령 후보자를 비롯한 모든 정치인들과 국민 개개인이 확고한 기준을 갖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김인성 사무총장은 "본 행사는 방역수칙을 준수해 1층 입구에서 손소독과 전화번호 기재 및 50명까지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 2층 세미나실에서 행사를 진행하며 단, 방역패스 해제로 PCR음성확인서 제출은 필요하지 않으며 사전예약확인자만 입장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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