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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생활
  • 입력 2022.02.21 09:01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이세영, 의상 자선 경매 ‘수익금 기부‘

▲ 이세영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이세영(성덕임역)이 입고 촬영했던 의상이 베리스토어를 통해 경매 물품으로 공개된다고 18일 밝혔다.

경매에 사용되는 의상은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성덕임역의 이세영이 착용한 의상으로 철저한 고증의 통해 구현된 의상으로 방송 당시 시청자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은 의상으로 오는 2022년 2월 21일부터 3월 11일까지 경매 진행된다.

베리스토어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경매 물품은 이세영(성덕임 역)의 나인복으로(저고리, 치마로 구성) 경매낙찰금은 코로나 19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돼 쓰일 예정이다.

베리스토어 관계자는 "베리스토어 애플리케이션 상단의 경매에서 상당히 희소성이 높은 이세영의 드라마 의상을 경매 물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라며 "베리스토어는 셀럽과 팬덤을 연결해 상호간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고, 기부관련 행사들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베리스토어에서는 이와 같이 공개되지 않은 수많은 셀럽의 물품과 컨텐츠들이 공개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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