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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패션
  • 입력 2022.02.17 13:27

에고이스트(EGOIST), 박민영과 함께한 22년 봄 헤리티지 컬렉션 화보 공개

▲ 박민영 (제이씨패밀리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제이씨패밀리(대표 김예철)의 여성 영캐릭터 브랜드 에고이스트가 배우 박민영과 함께한 22년 봄 헤리티지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에고이스트의 이번 신규 컬렉션은 ‘SENSUAL SPORTS’를 메인 테마로, 위드 코로나 시대로 접어들면서 코로나로 인해 장시간 통제되어 있던 일상과 패션에 대해 그 어떤한 제한 없이 누릴 수 있는 패션을 에고이스트만의 스타일로 선보였다.

편안한 차림의 애슬래틱, 스포츠 트렌드를 보다 다양 하게 연출했으며, 에고이스트만의 시그니처 아트웍 클로버문양을 테니스와 결합시켜 포인트를 주었다. 또한 강렬한 네온컬러를 모노톤과 함께 매치하여 일상복까지 다채롭게 스타일링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컬렉션은 2월 12일 첫 방영된 JTBC 토일드라마 ‘기상청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편’의 박민영 패션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박민영은 극중 기상청의 총괄 예보관 진하경 역을 맡았다. 

▲ 박민영 (제이씨패밀리 제공)

또한, 지난 2월 11일엔 블루라벨 박민영 화보도 더에이몰을 통해 선공개됐다. 지난해 2월 런칭한 에고이스트의 블루라벨은, 스타일리쉬함과 실용성을 강조한 에고이스트의 온라인 전용 라인이다. 블루라벨의 22년 봄 컬렉션은 다채로운 소재와 볼륨감과 입체감이 살아있는 디테일로 90년대 감성의 캐쥬얼한 아이템을 선보이며, 보다 유니크한 디자인을 제안한다.

에고이스트 관계자는 "이번 22년 봄 헤리티지 컬렉션은 일상속에서도 부담없이 입을 수 있으나 확실한 포인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브랜드 뮤즈인 박민영 배우의 드라마 속 패션으로도 관심을 받게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디자인을 에고이스트만의 느낌으로 제안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에고이스트의 22년 봄 컬렉션은 제이씨패밀리 공식몰인 ‘더에이몰’을 통해 선공개 됐으며 이달 18일부터 전국 백화점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헤리티지 컬렉션은 2/24(목)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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