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스위스 럭셔리 하우스 라프레리가 공식 온라인 부티크를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라프레리 공식 홈페이지의 온라인 부티크에서는 하우스의 아이코닉한 캐비아, 플래티늄, 골드콜렉션의 스킨케어 쇼핑을 백화점 스토어와 동일하게 즐길 수 있다.
모든 온라인 구매 고객은 라프레리의 신제품 또는 아이콘 제품으로 구성된 리추얼 샘플 키트를 받아 볼 수 있고, 시그니처 기프트 박스 포장을 통한 라프레리만의 ‘아트 오브 기프팅’ 서비스 혜택을 상시 누릴 수 있다. 또한 주문 시에, 메시지를 입력하면 라프레리 로고 카드에 프린트된 레터를 동봉 해 주는 맞춤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2월 한달 간, 200만원 이상 구매 시에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라프레리 수트맨이 방문하여 안전하게 제품을 배송해주는 ‘비스포크 딜리버리’ 오픈 기념 서비스를 제공한다.
라프레리는 무료 배송, 무료 반품 서비스 (수령 후 7일 이내 클라이언트 서비스를 통한 접수에 한함) 는 물론 다양한 결제 수단 및 간편 결제를 제공하여 온라인 구매의 편리성은 높이고, 온라인 부티크를 통해서도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스토리를 고객들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온라인 첫 구매시에 브랜드 북과 웰컴 카드를 선물하는 E-CRM 웰컴 프로그램을 이어간다.
라프레리 담당자는 "앞으로도 현재 준비 중인 전문 온라인 뷰티 어드바이저를 통한 비스포크 컨설테이션과 E-CRM 프로그램 강화 같은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