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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한다경 기자
  • 피플
  • 입력 2011.07.12 14:59

평창군민 황혜영, 사비 털어 동계올림픽 유치 이벤트 화제

자신의 운영 쇼핑몰에서 사은품 2018개 쏜다..

 
강원도 평창군 출신 연예인 황혜영이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 기념 이벤트를 위해 사비를 털었다.

황혜영은 지난 10일부터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 ‘아마이’에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기념 이벤트를 펼치고 있어 쳐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황혜영은 사비를 털어 휴대가 간편한 립 엔 핸싱 글로스 2018개를 사은품으로 마련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부모님이 계시는 평창으로 내려간 황혜영은 지난 9일(토)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대 앞에서 인증샷을 공개하면서 평창 동계올림픽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남겨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황혜영은 "지난 유치 실패했을 때 무지하게 속상했던 평창주민입니다. 이번 유치확정으로 저뿐 아니라 지금 평창은 축제분위기지요~~^^"라며 황혜영은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올려 주목을 받았다.

평창군 진부면이 고향인 황혜영은 "평창은 지금 식당이나 모든 곳들이 반값으로 축제 분위기다. 고향 사람이 가만히 있을수 없다." 며 이러한 취지로 자신의 쇼핑몰 ‘아마이’에서 이벤트를 펼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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