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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2.02.07 13:13

홈웨어 브랜드 나른, 하니와 함께한 신규 캠페인 ‘#트렁크의시작_나른’ 두 가지 버전 공개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여성용 사각팬티 ‘맨살 트렁크’로 알려진 홈웨어 브랜드 ‘나른’이 신규 브랜드 캠페인인 ‘#트렁크의시작_나른’의 두 가지 버전 영상을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사각의 반란’을 테마로 한 이번 캠페인은 기존 여성 속옷에 대해 진지한 고찰을 하는 ‘고민하니’ 버전과 애니메이션 속으로 들어가 삼각팬티와 정면승부를 펼치는 ‘액션하니’ 두가지 버전으로 이뤄져 있다.

‘고민하니’에서 브랜드 뮤즈 하니는 답답하고, 조이고, 불편한 기존 여성용 삼각 팬티에 대한 불편함을 대두시킨 후 이제는 나른 맨살 트렁크의 시작을 알렸고, ‘액션하니’에서는 직접 만화 속으로 들어가 ’삼각형 빌런’을 무찌르기까지 한다. 50만이 선택한 1등 트렁크 브랜드 나른의 두 캠페인 영상은 나른의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트렁크의시작_나른’ 캠페인 런칭을 기념하며 나른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라며 "트렁크를 처음으로 시작해보는 고객들을 위해 프로모션 세트인 ‘웰컴 나른팩’을 준비하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나른 맨살 트렁크를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 맨살 파자마, 맨살 가운 원피스 등 나른의 인기 홈웨어 단품들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브랜드 마케팅 담당 송다혜 대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존 여성 속옷에 대한 고정관념을 재미있고 독특하게 탈피하고 싶었다. 이런 기조에 맞춰 2022년에는 다양한 홈/이지웨어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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