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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2.02.01 09:57

새해 목표 1위 다이어트, 쥬비스 설 명절 꿀 팁 공개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매년 새해 목표를 묻는 설문조사에서 빠지지 않고 상위권에 있는 목표 중 하나가 바로 ‘다이어트’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비만 인구가 늘어나고 있으며 실제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대한비만학회에서 ‘코로나와 비만 관련 건강행태 변화 조사’를 실시한 결과 국민 10명 중 4명은 코로나 이전과 비교해 체중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때문에 올해도 어김없이 새해 목표로 다이어트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정작 새해가 시작되는 첫날이 설 명절이다 보니 시작부터 다이어트 계획이 제대로 지켜 지기는 어렵다.

이에 국내 헬스케어 기업인 쥬비스다이어트가 설 명절 다이어트를 위한 꿀 팁을 공개했다.

첫 번째는 세 끼 일정한 식사 시간과 양을 지키는 것

명절에 가족들이 모여서 음식을 만들고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나도 모르게 하루 종일 뭔가를 먹게 된다.

가족 모임이 아니더라도 연휴 기간동안 집에 머물러 있게 되면 무의식 중에 뭔가를 계속 먹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 평소와 같이 매 끼니마다 일정한 식사 시간과 양을 지키는 것 만으로도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두 번째는 12시 이후의 늦은 취침을 피하고 8시간 정도의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

가족끼리 모여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야기를 나누거나 혹은 집에서도 오랜만에 꿀 같은 휴식을 취하면서 늦은 시간까지 잠자리에 들지 않게 되는데 밤 10시~새벽 2시까지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는 멜라토닌 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에 명절에도 12시 이후의 늦은 취침은 피하고 하루 8시간 정도의 충분한 수면을 취하면서 낮잠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세 번째는 명절 음식을 살 안 찌게 먹는 법 

명절 음식의 대부분은 기름진 경우가 많고 기름진 외부에 많이 노출되어 있으면 산화될 수 있다.

이렇게 기름지고 산화된 음식은 위장, 소장 기능의 소화 능력을 떨어지게 해 소화 불량을 유발할 수 기 때문에 섬유질이 많은 나물류의 음식부터 먹거나 쌈 야채를 통해 알칼리성의 비율을 맞추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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