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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피플
  • 입력 2014.04.01 08:19

맹승지 권영기, 뉴에이블과 계약.. 김신영 박미선과 한 식구

iHQ 예능 사업본부 소속, MBC 코미디 프로에서 맹활약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개그우먼 맹승지와 개그맨 권영기가 (주)iHQ의 매니지먼트 예능 사업본부 ‘뉴에이블’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맹승지는 2013년 MBC 20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 MBC '무한도전' 여름예능특집에서 선보인 천진난만한 매력과 도발적인 면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데뷔한 해에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MBC '어서오세요', '코미디에 빠지다'에서 신인 개그우먼다운 열정과 개그감각으로 눈길을 끌었고, '섹션TV 연예통신' 리포터로도 활약 중이며 손헌수의 '다녀오겠습니다', 마블링의 '렛츠 꼬끼오' 피처링 작업에 참여하며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다.

▲ iHQ 예능본부 '뉴에이블'과 계약을 맺은 맹승지와 권영기(싸이더스HQ 제공)

2008년 MBC 1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권영기는 MBC '하땅사', '코미디에 빠지다'에 출연, 일진 출신 교생선생님으로 유명세를 타며 훈훈한 외모와 목소리로 여성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뉴에이블과 전속계약을 맺은 맹승지, 권영기는 이로써 김신영, 박미선 등과 한 식구가 됐다. 맹승지는 "새로운 둥지에서 활동을 시작하려니 많이 설레고 기쁩니다. 소쿠리에서 나온 장어처럼 힘차게 달려볼테니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는 소감을 전했고, 권영기는 “그 동안 보여드리지 못했던 다양한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할게요. 앞으로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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