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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임플란트 정밀한 진단 바탕으로 맞춤치료 필요해
2022년 01월 26일 (수) 10: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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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준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건강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특히 치아는 한번 손상되면 자연적인 회복이 어려운만큼 평소 꾸준한 관리로 튼튼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 노화의 진행이 가속화되기 때문에 치아와 잇몸 역시 영향을 받게 된다. 이로 인해 치주질환이나 치아 마모가 발생되기 쉬우며, 외부의 물리적 손상 등이 원인이 되어 치아 기능이 점차 약해지고 자연치아를 잃는 상황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치아가 상실되면 저작기능을 제대로 낼 수 없어 음식물을 제대로 섭취하기 어려워지고, 소화 불량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에 치아의 본래 기능을 회복할 수 있는 방법으로 대체하는 것이 좋다.

   
▲ 서면클란트치과의원 조혜진 원장

우리의 치아는 기본적으로 음식물을 씹고 자르는 데 있어 중요한 기능을 하지만, 그 외에도 얼굴의 형태를 잡아주고 정확한 발음으로 대화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치아의 저작기능은 뇌의 인지활동과도 연관이 되는 만큼 치아를 상실하여 저작력이 낮아지는 경우, 기억력의 저하 및 치매 발생 등의 문제로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임플란트는 이처럼 자연치아를 발치해야 하거나 자연적으로 소실되었을 경우, 이를 대신하여 치아기능을 되살리는 치료방법 중 하나이다. 특히 노년층에 이르면 다수의 치아를 상실하여 전체치아의 기능을 대체해야 하기도 하는데, 이 경우에도 노인임플란트 시술방법을 적용할 수 있다.

임플란트 시술은 환자의 치아 상태를 고려한 맞춤치료를 우선으로 진행하게 된다. 시술 자체의 난이도가 높고 정밀한 과정을 필요로 하는 만큼 의료진의 풍부한 임상경험을 토대로 하는 것과 동시에 개인의 치아 구조 및 상황에 따라 적합한 방법으로 접근하여 정확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다수의 치아를 상실하였거나 전체치아가 그 기능을 잃은 상태인 무치악환자의 경우에는 치조골의 상태를 고려하여 상악 및 하악에 일부의 임플란트만을 식립하는 임플란트틀니 방법으로 치아기능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 틀니의 낮은 고정력을 보완함과 동시에 정밀한 디지털 진단을 통해 비용과 시간적인 부담을 줄이는 방법이다.

임플란트 치아는 자연치아와 마찬가지로 치아를 받쳐주고 지탱하는 잇몸과 뼈의 상태에 따라 치료방법도 달라지는 만큼 치조골의 양이나 질이 임플란트를 식립하기에 적합하지 않은 경우라면 부족한 만큼의 뼈를 이식하는 방법을 고려할 수 있다. 또한 고혈압 및 당뇨와 같은 전신질환이 있다면 충분한 상담 및 적절한 조치를 통해 합병증 및 부작용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부산 서면클란트치과의원 조혜진 원장은 “연세가 높으신 어르신이나 부모님의 임플란트 시술을 앞두고 있다면 정확한 검진과 맞춤치료가 필요하다”며, “진단 장비 및 시술보증제 시행 등을 살펴보고 신중하게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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