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이삭은 ‘나눔에 진심’ 캠페인을 통하여 연말까지 한부모가정, 보호시설 등에서 자라는 아이들이나 독거 어르신들의 생계 및 의료비 지원을 위해 매달 정기적인 후원을 약정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이삭의 대표와 임직원뿐 아니라 이삭토스트와 이삭버거의 가맹점들도 자발적으로 별도의 후원금을 모아 함께 동참할 예정이다.

㈜이삭의 가맹점에도 “좋은 일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 감사하다”라며 수많은 가맹점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나눔에 진심’ 캠페인은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참여하는 기부 캠페인으로, 이번 첫 번째 캠페인에는 본사와 98개의 가맹점이 동참하여 19,375,000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설 명절을 맞아 서울 마포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독거노인 10인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하경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 속에 바깥 활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의 어르신들이 따뜻한 이웃의 온정을 느끼는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나눔에 진심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이삭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소외된 생활을 하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들의 열악한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대한사회복지회의 ‘소외계층 교육지원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 전원이 보호시설, 위탁가정 등에서 생활하는 아이들과 1대1 결연을 맺고 매달 10만원씩 연간 120만 원의 교육비와 의료비, 영양간식 무료 이용권 등 총 1억 4백만 원을 후원한 바 있다.

또한, 유튜브 채널인 ‘네고왕2’ 프로모션을 통해 해당 기간 동안 판매된 토스트의 개당 100원씩 기부하는 공약을 통하여 한 부모 가정의 아이들을 위해 쓰이는 등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삭은 이번 ‘나눔에 진심’ 캠페인을 통해 앞으로도 꾸준히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방식의 사회 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을 밝혔다. 

김하경 대표는 “개인의 작은 나눔의 실천을 넘어 함께하는 나눔을 통해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아이들에게 작은 희망의 씨앗이 되어줄 수 있어 기쁘다”라며 ㈜이삭의 브랜드를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