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코스메틱 브랜드 3CE에서 배우 차주영을 신제품 ‘스플릿 세컨드 에디션’의 모델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3CE는 모브 특유의 분위기를 자아내면서 범용적인 컬러 스펙트럼을 제공하여 피부 톤과 상관없이 웜, 쿨톤 모두 사용 가능한 신제품 ‘스플릿 세컨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특히 이번 에디션은 다양한 스킨 톤이 모브를 누릴 수 있도록 감각적인 쿨 톤에 다정한 로지 빛 한 방을 떨어뜨린 컬러감으로 구성됐으며, 멀티 아이 컬러 팔레트, 페이스 블러쉬, 블러 워터 틴트, 아이 스위치, 듀 네일 컬러, 총 6종 라인업을 선보인다.

이에 모델로 선정된 차주영은 ‘MZ 뷰티 아이콘’으로 부상하는 배우 한소희와 신세경을 동시에 닮은 꼴로 주목받았으며, 향후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 속 차주영은 치명적인 눈빛과 독보적 아우라를 보여주면서 모브 톤 메이크업을 강조하여 신비로운 무드를 뽐냈다.

또한 3CE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오는 24일부터 2월 23일까지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팝업 전시를 진행한다. 강한 컬러감과 오감을 자극하는 미디어아트 ‘308 아트 크루’와 협업했으며, 신제품에 알맞은 오브제와 공간적 해석을 통해 색다른 뷰티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