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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2.01.21 10:39

수학인강 세븐에듀,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 대비 위한 차길영 모의고사 오픈

▲ 스타강사 차길영 (세븐에듀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겨울방학을 보내고 있는 예비고2와 예비고3 학생들은 수능과 유사한 첫 모의시험인 3월 학력평가 대비가 한창이다. 3월 24일이 되면 학생들은 서울시교육청에서 주관하는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치른다.

학력평가는 출제방향과 시험시간 및 장소가 실제 수능시험과 유사하며 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자신의 학습역량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중요한 시험이다. 또한 향후 학습방향과 입시전략을 설정하는데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학력평가의 범위에 맞게 잘 준비하고 그 결과를 철저하게 분석하여 다음 모의고사를 준비할 필요가 있다.

특히 3월 학력평가는 전국 단위로 시행하는 첫 모의고사인 만큼 겨울방학때 얼마나 잘 준비했는지 객관적인 자신의 학업성취를 파악할 수 있는 시험이므로 매우 중요하다.

3월 학력평가 수학 영역의 출제 범위는 고1은 중학교 전범위, 고2는 고1 수학 전범위, 고3은 공통과목 수학Ⅰ, 수학Ⅱ는 전범위, 선택과목 중 확률과 통계는 ‘Ⅰ. 경우의 수(1. 순열과 조합)’, 미적분은 ‘Ⅰ. 수열의 극한(1.수열의 극한)’, 기하는 ‘Ⅰ. 이차곡선(1.이차곡선(타원, 포물선, 쌍곡선)’이다.

차길영 강사는 “3월 모의고사는 겨울방학 동안 공부한 자신의 실력을 확인하는 시험이다”며 “이번 시험 결과가 좋다면 지금까지의 학습 방법을 그대로 이어가도 괜찮지만 만약 성적이 좋지 않다면 학습 방법을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3월 학평대비를 위해 수학인강 세븐에듀에서는 고2와 고3 학생을 대상으로 차길영 모의고사를 1월 11일에 1회씩 오픈했다. 학년이 올라간 뒤 첫 모의고사를 대비할 수 있도록 3월 학력평가 범위에 맞게 출제됐으며 특히 수험생인 고3학생들을 위해서 1월 24일 월요일에 3월 학력평가 대비 2차를 오픈할 예정이다.

차길영 모의고사 패키지는 시험지와 OMR카드, 해설지, 전문항 해설강의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2는 4회, 고3·N수생은 10회가 제공된다. 또한 시험지만 별도로 구매가능하며 단체구매도 가능하다. 올패스와 차길영패스 수강생들에게는 해설강의가 무료로 제공되며 시험지만 구매하면 된다.

차길영 모의고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세븐에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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