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호주 건강기능식품 유통기업 한국리바이탈 대표 윤창현과 본부장 길한영은 (사)다원문화복지재단에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한다고 17일 밝혔다.
후원 물품은 취약계층의 건강을 위해 1년간 매달 비대면으로 전달 될 예정이다.
한국리바이탈 대표 윤창현은 “코로나19에 더 힘든 겨울을 나고 있는 취약계층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뜻깊은 활동들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다원문화복지재단 청소년야구단 감독 노현태(거리의 시인, 래퍼)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도움을 주신 한국리바이탈에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해 주신 따뜻한 마음 잘 전달하겠다고”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