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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2.01.13 17:07

바로한끼, 2022년 가맹사업 확장 추진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미설렘의 밀키트 프랜차이즈 ‘바로한끼’가 2022년 가맹사업 확장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8월 론칭한 바로한끼는 자체 공장을 설립, 1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소스를 바탕으로 맛의 차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주문 즉시 포장하는 즉석 신선밀키트 시스템인 ‘커스텀마이징 시스템’ 구축에 신경을 썼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팔도맛집’ 컨셉의 다양한 메뉴들로 현재 약 40여 개 이상의 메뉴를 선보였으며, 매월 신메뉴를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현재까지 약 30여 곳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가맹점수보다는 매출 및 입지를 최우선으로 두고 각 가맹점의 매출 증대에 집중하는 운영 방식을 취하고 있다는 것이 가맹본사 측의 설명이다.

2022년에는 가맹사업 확장을 추진하며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가맹비, 교육비 지원 등의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칠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올 한 해는 가맹점 및 소비자와의 활발한 소통 속 공격적인 가맹사업 확장에 힘쓰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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