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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피플
  • 입력 2022.01.12 16:57

[공식] 황보미 측, 유부남 속인 남자 소송 진행 중... 아내와는 오해 풀었다

▲ 황보미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아나운서 출신 황보미의 소속사가 '상간녀 논란'에 대한 진행 상황을 전했다.

황보미의 소속사 비오티컴퍼니는 황보미가 상대 아내분과 오해를 풀었고 소송 역시 취하해줬다고 밝혔다.

또한 황보미는 의도적으로 유부남인 사실을 숨기고 접근한 남자에 대해 소송을 진행 중이라 덧붙였다.

아래는 비오티 컴퍼니 입장 전문이다.

비오티 컴퍼니입니다. 

지난 2021년 11월 보도된 황보미 사생활 논란에 대한 진행 사항을 전달드립니다.

황보미는 고소장을 받은 이후 상대측 아내분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진심 어린 사과의 뜻을 전하였습니다.

이에 상대측 아내분은 오해를 풀고 황보미를 상대로 한 위자료 소송을 취하하였습니다.

현재 황보미는 의도적으로 유부남인 사실을 숨기고 본인에게 접근한 남자를 상대로 정신적 피해 등의 배상을 구하는 소송을 진행 중입니다.

다시 한 번 황보미의 사생활로 불편하셨을 모든 분들과 상대측 아내분에게도 고개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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