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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2.01.11 18:10

‘포차천국’, MBC 금토드라마 ‘트레이서’ 제작지원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술집 프랜차이즈 포차천국이 MBC 금토드라마 ‘트레이서’를 제작지원 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월 7일 첫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게는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 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이다. 배우 임시완이 당돌한 실력파 황동주 팀장을, 고아성이 돌진형 조사관 서혜영을 맡았고, 박용우가 현실주의 과장 오영을 연기했다.

포차천국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 지속적인 홍보 마케팅 지원을 실시해왔다.

업체 관계자는 "드라마 제작지원 외 ‘티몬 오늘의 추천 프로모션’, ‘SNS및 유튜브’ 같은 다양한 채널과 플랫폼을 활용한 꾸준한 마케팅 지원 활동도 실시했다"라며 "앞서 지원된 마케팅 및 다양한 프로모션 지원 외에도, 코로나 단계별 로열티 면제 및 감면, 마스크 14만장 지원, 모바일쿠폰 지원 등 상생을 위해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트레이서 제작지원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고객만족도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맹점주님들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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