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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2.01.04 14:20

국가대표 출신 아이스하키 감독 안근영, 하키 스틱 기부로 베리스토어 캠페인 동참

▲ 안근영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안근영 코치가 베리스토어에 국가대표 시절 직접 사용하던 하키 스틱을 베리스토어에 기부했다.

아이스하키 여신으로 알려진 안근영은 여자선수 최초로 광운대학교 아이스하키팀에서 활약했으며,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는 MBC 아이스하키 해설위원을 맡았다. 현재는 PUFFINS에서 국내 아이스하키 여성 감독으로 아이스하키 꿈나무들을 가르치고 있다.

안근영 감독이 기부한 하키 스틱은 선수시절 본인이 사용한 하키 스틱으로 본인의 친필 싸인이 되어있는 상품이다.

안근영 감독은 “코로나블루로 어려운 요즘, 많은 분들이 베리스토어 기부 캠페인에 동참하는 것을 보았고, 이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와 같이 베리스토어는 사회 각계 각층의 다양한 인사들이 기부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에 기부된 안근영 감독의 하키 스틱은 베리스토어 애플리케이션을 통하여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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