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14.03.27 10:38

배우 문지윤, 오현경 박선영 허영란과 한솥밥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문지윤(30)이 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문지윤은 지난 2012년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에서 사고뭉치 백수 장남 천상태 역할로, 다양한 민폐연기로 감초역할의 대표주자로 등극한 바 있다. 또한, 문지윤은 드라마 ‘빅’, ‘분홍립스틱’, ‘선덕여왕’, 영화 ‘나의 PS파트너’, ‘생날선생’ 등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했다.  

▲ 곰 엔터테인먼트 제공
지난 2012년 ‘메이퀸’ 이후에 활동이 뜸했던 문지윤은 새로운 소속사 곰엔터테인먼트의 한식구가 되어 2014년 새롭게 배우 활동을 이어간다.

배우 문지윤이 곰엔터테인먼트를 택한 이유는 바로 문지윤을 발굴하고, 연기자 데뷔를 시켜 준 조영욱 대표와의 깊은 인연 때문이다.

이에 새 소속사 곰엔터테인먼트 조영욱 대표는 “오랫동안 알고 지켜봤던 문지윤과 다시 함께 일하게 되어 기쁘고, 누구보다 그에 대해 잘 알고 있기에 체계적으로 그의 매니지먼트를 통해 한발짝 더 도약할 수 있는 배우로 성장할 수 있게 무한한 지원사격을 할 것이다. 앞으로의 활동 기대해달라”라며 전속계약 체결 소감을 밝혔다.

문지윤의 새 소속사 곰엔터테인먼트는 박선영, 오현경, 오나라, 허영란 등 여배우 중심의 집합소로, 앞으로 청일점 문지윤의 활약이 기대되는 바이다.

한편, 문지윤은 2014년 소속사 전속계약 체결과 함께 드라마, 영화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