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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패션
  • 입력 2021.12.21 11:00

블랙핑크 제니, 2022년 샤넬 코코 크러쉬(COCO CRUSH) 캠페인 모델 발탁

▲ 샤넬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샤넬은 2022년 1월 공개 예정인 새로운 코코 크러쉬 캠페인의 모델로 아티스트이자 하우스 앰배서더인 제니를 선정했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베이지 골드, 옐로우 골드, 화이트 골드, 다이아몬드의 자유로운 결합을 발견할 수 있다. 절제와 세련미, 형태와 기능, 선 그리고 움직임을 통해 모두 같은 매력으로 보여주고 있다. 정신과 소재 사이에서 섬세한 터치로 다양한 주얼리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지루함은 흔적조차 찾을 수 없다. 

샤넬 화인 주얼리 크리에이션 스튜디오에서 디자인한 코코 크러쉬 컬렉션은 1955년 2.55 핸드백이 탄생한 이래로 하우스의 상징이 된 퀼팅 모티프에서 영감을 받았다. 날카롭고, 규칙적인 선이 수작업으로 한 폴리싱과 세팅들이 매끄럽고 둥근 표면 위로 교차하며, 빛을 완벽하게 반사한다. 

한편, 제니는 2016년부터 케이 팝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로 데뷔했으며 2017년부터는 샤넬의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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