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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1.12.08 08:02

OKEx, 국내 가상자산렌딩 및 예치 플랫폼 델리오와 MOU 체결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OKEx(오케이엑스)는 국내 가장자산핀테크 전문 기업 델리오와 디파이 분야, 렌딩 및 예치, NFT 등 많은 분야의 사업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델리오는 국내 가장자산렌딩 및 예치 플랫폼이며, 현재 탈중앙화금융(DeFi)로 사업을 확장해 관련 서비스를 출시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양사는 가상자산의 중앙화된 금융 상품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미래 디지털 금융 혁신을 위한 사업 제휴라고 전했다. 

MOU 내용은 렌딩, 예치, DEX, NFT 등 디파이(DeFi) 분야 사업협력 ▲디파이 분야 기술 협력 ▲디지털 금융 사업 모델 개발 ▲디파이 기반 글로벌 혁신금융서비스 개발 ▲생태계 확장을 위한 협력 등이 포함됐다. 

MOU와 관련해 OKEx아시아 CEO 네트로(Netero)는 “한국에서 활성화 된 암호화폐 자산 렌딩 및 예치 플랫폼과 협업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 양사간의 협력을 통해 렌딩, 예치뿐만 아니라 탈중앙화금융인 디파이(DeFi), NFT 분야에서도 좋은 시너지가 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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