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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영화
  • 입력 2021.12.01 11:54

'해피 뉴 이어' 한지민, "짝사랑 많이 해봤다"

▲ 한지민 ⓒCJ ENM, 티빙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영화 '해피 뉴 이어' 제작보고회가 1일 오전, 온라인을 통해 진행됐다.

한지민은 '해피 뉴 이어'에 함께 하게 된 배경으로 "저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배우들이 이 작품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로 곽재용 감독을 꼽을 것 같다"며 "감독님이 굉장히 소녀 같은 순수함이 있다. 생각지도 못한 디테일한 부분을 세심하게 디렉션 해준다"고 밝혔다.

이어 한지민은 짝사랑을 하는 역할에 대해 "현실에서도 짝사랑을 많이 해봤다. 다른 작품에서 커플 연기를 많이 해보다보니 짝사랑 감정이 연기적인 부분으로 새롭게 다가와서 흥미로웠다"고 소개했다.

'해피 뉴 이어'는 각자의 사연을 안고 호텔 엠로스에 방문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12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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