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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21.11.30 11:46

'스걸파' 노제, "10대 친구들의 발전을 위해 힘 닿는 만큼 돕고 싶다"

▲ 노제 ⓒMnet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이하 스걸파)' 제작발표회가 30일 오전, 온라인을 통해 진행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여덟 크루 리더 허니제이, 가비, 노제, 리정, 리헤이, 모니카, 아이키, 효진초이 등은 '스우파'에 이어 '스걸파'에서 멘토가 된 소감을 전했다.

노제는 "'스우파'를 하며 당시에는 너무 치열하고 경쟁에 집중하다보니 멘토를 할 수 있을거란 생각은 안해봤다. 이번 '스걸파'에서 멘토가 됐을 때 아이들에게 많은 힘이 되어주고 싶었다"며 "10대 친구들이 생각보다 더 치열하게 경쟁하더라. 나쁜 의미가 아니라 순수하게 싸우자는 의미로 춤을 추는 친구들을 보니 앞으로 이 친구들이 더 멋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도움을 주고 싶다. 최대한 힘 닿는 만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리정은 "'스걸파'를 보며 나이불문하고 댄서들은 너무 준비가 되어있구나를 느꼈다. 기존 댄서도 10대 댄서들도 모두 세상 사람들에게 자신들의 춤을 알릴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들이라고 시청자분들이 느낄 수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

'스걸파'는 대한민국 최고의 여고생 크루를 선발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늘(30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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