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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21.11.26 18:37

'더솔져스' 첫 탈락자 될 최정예 요원은 누구?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더솔져스’에서는 첫 화부터 선착순 달리기, 이스케이프 탈출 등 숨 막히는 생존 미션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탈락자 후보 결정전이 공개된다.

‘더솔져스’는 전 세계 특수대원들과 겨룰 대한민국 국가대표 특수요원을 뽑는 프로그램으로, 특전사(육군 특수전사령부), 정보사(국군 정보사령부), CCT(공군 공정통제사), UDT(해군 특수전전단), 707(제707 특수임무단), SSU(해난구조전대), SDT(군사경찰 특수임무대), 해병대수색대 등 국내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 20명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첫 탈락자 후보를 가리기 위해 구름사다리 극복, 180kg 타이어 뒤집기, 12m 외줄 오르기, 40kg 제리캔 운반, 30kg 군장 구보, 포복으로 철조망 극복, 30kg 군장 적재, 60kg 타이어 끌기 총 8코스에 도전하는 요원들의 모습이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첫 방송에서 707 김영환 대원이 여러 차례 외줄에서 떨어졌지만 재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미션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순위 경쟁 미션에서 1등을 차지한 707 홍범석과 그가 경쟁 상대로 꼽은 특전사 송병석의 도전도 공개될 예정이라 귀추가 주목된다.

장애물 미션에 이어 요원들의 승부욕을 자극하는 타이어 쟁탈전, 수중에서의 능력치를 가늠할 수 있는 딥탱크 미션도 펼쳐진다. 수중 미션에 자신 있는 부대 출신 요원과 아닌 요원들이 나뉘면서 순위가 어떻게 변동될지, 과연 미션을 끝까지 완주할 수 있을지도 관전 포인트다.

첫 탈락자 후보 결정전을 치르며 본격적인 서바이벌에 돌입한 20인 요원들의 치열한 전투가 펼쳐지는 SBS ‘더솔져스’. 26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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