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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1.11.19 17:21

오아시스 재단, 1억 6천만 달러 규모 생태계 펀드 조성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오아시스 재단이 1억 6천만 달러 규모의 생태계 펀드를 조성한다고 19일 밝혔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펀드에는 드래곤플라이 캐피탈, 일렉트릭 캐피탈, 점프 캐피탈, NGC 벤처스, 판테라 캐피탈 등을 합류했다"고 말했다. 

오아시스 네트워크는 개인 정보 보호, 보안, 성능를 위한 블록체인이다. 이더리움 가상 머신(EVM)을 지원하는 사이드체인인 ‘에메랄드(Emerald)’를 통해 이더리움 기반 프로젝트가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다운 송(Dawn Song) 오아시스 재단 설립자는 “오아시스 생태계 발전을 위해 이번 펀드를 조성했다”며 “펀드 자금은 오아시스 재단의 기술 개발 지원, 멘토링, 사업 개발에 사용될 예정”이라 전했다.

이어 “향후 오아시스 네트워크의 토큰 로즈(ROSE)의 유동성 공급 프로그램도 계획”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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