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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나나 기자
  • 생활
  • 입력 2021.11.19 10:02

BNY 푸드, 울산 동구에 나눔냉장고 후원

양승현 청년 대표 꾸준한 기부로 울산 취약 계층 도와

[스타데일리뉴스=김나나 기자] 울산에 위치한 BNY푸드(양승현 대표)는 지난 16일 울산 동구청에 방문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냉장고 후원에 참여했다.

양 대표는 후원 물품으로 화정동 저소득 36세대에게 전달해 달라며, 300만원 상당의 소불고기와 돼지불고기를 정천석 동구청장에게 전달했다. 

▲ 양승현 대표와 이동권 울산 북구청장(좌)

청년 대표인 양승현(만23세)은 올해 4월에도 울산 북구청에 흑돼지 300인분을 기부하는 등 구청 뿐만 아니라 꾸준히 울산에서 기부 활동을 하고 있으며, 6개월도 채 안되는 기간 동안 약 1,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취약 계층을 위해 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BNY푸드의 안 팀장은 "젊은 나이에도 취약 계층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서 배울 점이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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