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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패션
  • 입력 2014.03.21 19:28

신예 밴드 엔플라잉, '4인 4색' 첫 패션 화보 공개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신예 밴드 엔플라잉(이승협, 권광진. 김재현, 차훈)의 첫 번째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2014년 가장 주목할 신인 가수, 4인조 밴드 ‘엔플라잉(N.Flying)’이 패션지 '엘르'를 통해 첫 번째 패션 화보를 촬영했다.

▲ 엘르 제공

4월 국내 데뷔를 앞두고 있는 이들은 FT아일랜드-씨엔블루가 속한 밴드 명가 FNC엔터테인먼트가 야심 차게 준비한 신인이다. 

이례적으로 데뷔 전에 두 개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었는가 하면, 지난 3월 13일부터 tvN에서는 이들의 데뷔 준비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청담동 111: 스타가 되는 길'이 방송되고 있다.

엔플라잉은 '엘르'와 가진 인터뷰에서 “넷이서 통하는 면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서로 너무 달라요. 좋아하는 음악도 메탈, 어쿠스틱, R&B, 힙합 다 달랐어요. 각자 지닌 색깔이 확실하다 보니 하나로 뭉치는 게 어렵긴 하지만, 일부러 팀의 색을 규정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해요. 다양한 시도 속에서 여러 장르가 크로스오버 된 새로운 음악을 하고 싶어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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