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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피플
  • 입력 2021.11.10 11:00

[공식] 이지훈 측 "이지훈과 아야네, 현장 매니저 모두 코로나19 음성"

▲ 이지훈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이지훈 측이 이지훈, 아야네 부부와 결혼식을 도왔던 매니저들 모두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전했다.

이지훈의 소속사 주피터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일 이지훈의 결혼식에 참석한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고 개인 칸막이를 하는 등 방역 지침을 준수했지만 축가를 부른 임창정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음에 따라 이지훈 가족과 현장을 도왔던 5명의 매니저들 모두 9일 오후 검사를 받았고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아래는 이지훈의 소속사 주피터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이지훈 소속사 주피터엔터테인먼트입니다.

지난 8일 이지훈 아티스트의 비공개 결혼식에서 가수 임창정님의 축가 이후 9일 코로나 확진을 받았습니다. 축가 이후 자리에 잠시 머문후 이동 한걸로 확인 하였습니다. 식장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였고 축가 이후 잠시 자리에 머무르고 이동한 걸로 확인하였습니다.

이번 예식은 가족 지인들만 참석하여 비공개로 진행되었고 개인 칸막이, 백신 접종확인 등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되었습니다 가족들과 하객 분들께 방역 지침에 따라 안내 중에 있습니다.

내용 전달받은 즉시 이지훈 아티스트와 아내 그리고 측근에서 결혼식을 도왔던 5명의 매니저 들도 9일 오후 검사를 받았고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추가 확진자는 없는 상태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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