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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1.11.08 13:53

서울마리산부인과의원, 오늘 8일 개원

▲ 서울마리산부인과의원 이지현 원장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하남 서울마리산부인과의원은 오늘(8일) 정식으로 문을 열고 본격적인 진료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울마리산부인과의원은 산부인과 전문의인 이지현 대표원장이 상담부터 진료, 사후관리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전담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마리산부인과의원은 인공수정과 시험관 아기시술 등 난임 클리닉 치료를 주력으로 하며, 그 외 진료 과목에는 ▲생리불순 ▲부정출혈 ▲다낭성 난소증후군 ▲부인암 검진 등이 있다.

이지현 대표원장은 “산부인과 여의사로서 오랫동안 축적해온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여성들의 건강한 삶을 지켜주고자 개원하게 됐다”라며 “환자들이 안심하고 치료를 받으실 수 있도록 신뢰도 있는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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