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1.11.06 10:30

바른치킨, 위례광장점 위탁 운영할 청년창업가 모집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바른치킨은 스마트 스토어 위례광장점을 위탁 운영할 청년창업가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바른치킨 관계자는 "위례광장점은 로봇 '사오팔'이 치킨을 조리하는 스마트 스토어"라며 "치킨 조리 로봇 '사오팔'은 치킨 조리 중 강도가 높은  부분인 '튀김'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인건비 절감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청 자격은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만 35세 이하 대한민국 예비 청년 창업가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 절차는 서류평가를 시작으로 1차, 2차 인터뷰를 통해 최종 선발되며, 가맹점 오픈 교육을 수료한 후 매장을 운영하게 된다. 

업체측에 따르면 선정된 예비 창업가에게는 창업 비용 총 1억 2천만원을 무상 지원하고 위탁 운영에 따른 비용을 부담되지 않는다. 매출 수익은 전액 청년 창업가에게 돌아가며 손익분기점 초과 매출 달성 시 금액에 따른 매출 인센티브를 추가로 제공한다.

바른치킨 관계자는 "외식업을 향한 열정과 의지가 있는 예비 청년 창업가들에게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가지고 꿈을 이루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력서, 자기소개서와 매장 운영계획서는 이달(11월) 14일 자정까지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바른치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