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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1.11.03 12:42

탄력 개선 도움 리쥬란힐러, 집도의 경험 중요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가을은 날씨가 건조하고 바람이 차가워 피부 탄력을 잃기 쉬운 계절이다. 그리고 가을 자외선은 여름 못지않게 강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 밴스의원 김재철 원장

다양한 피부과 시술 중 ‘리쥬란힐러’는 연어에서 추출한 재생에 도움을 주는 성분인 PN(Polynucleotide)을 피부 속 진피로 전달시켜 손상된 피부 내부의 생리적 조건을 개선하는 방법이다. 

리쥬란힐러는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보통 2주 뒤부터 콜라겐의 생성을 도와 피부결, 주름, 피부 탄력 개선에 도움이 되고, 다소 예민한 피부 시술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밴스의원 노원점 김재철 원장은 “리쥬란힐러의 경우 피부에 직접 약물을 투여하는 방법인 만큼 의료진의 스킬이 중요하다. 따라서 병원을 선택할 때에는 반드시 집도의의 임상경험과 경력을 살펴보아야 한다. 정품 제품을 정량 사용해 시술하는지를 알아본다면 보다 안전한 시술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리쥬란힐러의 경우 시술을 받는 동안 주사를 계속 맞아야 해 무섭다는 의견이 많다. 이에 최근에는 환자들의 편의를 위해 시술 시 마취크림을 사용하고 있으며, 주사 대신 기계를 사용하는 곳도 있으니 꼼꼼히 따져보고 선택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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