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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생활
  • 입력 2021.11.03 11:46

화가 윤송아 ‘2021 부산머니쇼’ MC 확정

▲ 배우 윤송아 (웰메이드코리아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겸 화가 윤송아가 2021 부산머니쇼 (BUSAN MONEY SHOW)의 MC로 확정, 동시에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NFT 부산’에서 싸이클럽(CyClub)과 함께 자신의 미술작품을 NFT로 선보일 예정이다.

‘2021 부산머니쇼'는 4일부터 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재테크 박람회로 금융산업 전반의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이다.

부산시와 매일경제신문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금융기술(핀테크) 블록체인 분야 70개 사가 170여 개 부스를 운영하는 전시회와 재산관리 세미나, 디지털 금융 추세를 반영한 콘퍼런스, 투자·기업설명(IR) 쇼 등으로 구성된다. 

얼마전 ‘다이아몬드호텔’의 주인공 ‘권유리’역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윤송아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서양화과)출신의 재원으로 현재 한국미술협회 홍보대사를 맡고 있으며, 국전(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프랑스루브르박물관에서 전시에 참여, 고흐와 마티스가 출품했던 앙데팡당展 에서도 호평을 받으며, 프랑스 국제 앙드레말로협회로부터 ‘젊은 작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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