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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1.11.01 16:39

카페 ‘감성커피’, 3way 운영 적용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커피전문점 ‘감성커피’는 ‘위드 코로나’ 등에 대비한 홀 운영과 포장, 배달 카페 시스템을 유기적으로 적용 중이라고 1일 밝혔다.

‘감성커피’에 따르면 홀 운영은 운영대로 유지하면서 소형 평수 매장에서는 배달 프로모션 비중을 높인다거나, 테이크아웃을 통한 매장 활성화 적용을 실시 중이다.

전 매장이 동일한 프로모션과 판매전략을 진행하는 것이 아닌 매장의 규모와 상권에 따라 다양한 전략을 실행중인 것이다. 또 1일부터 ‘위드 코로나’ 시행을 위한 본격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조정이 이뤄지면서, 홀 운영의 비중도 높일 수 있게 됐다.

‘감성커피’의 관계자는 “코로나19의 특수성을 감안한 운영 방식의 유연성은 현재 상황과 차후 위드 코로나 시기에도 안정성을 확보해 나가기 위한 중요한 전략으로 이어질 예정”이라며, ‘저희 ‘감성커피’도 효과적인 고객 유입과 운영 안정성을 위한 배달 카페 최적화 시스템 도입 등 본사 차원에서 다양한 노력을 실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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