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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1.10.30 12:16

前유키스 출신 김기범 '엔터버튼'(ENTC) 유럽 거래소 코인스빗(COINSBIT) 30일 상장

▲ SDKB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前유키스 김기범이 발행해 화제를 모은 NFT기반 O2O플랫폼 기축토큰 엔터버튼(ENTC)이 유럽 거래소인 코인스빗(COINSBIT)에 10월 30일 상장된다고 30일 밝혔다. 

코인스빗은 2018년 창립된 북유럽 에스토니아 탈린에 소재지를 둔 거래소로 Fiat(법정통화)와 신용카드 결제등을 지원하는 범용성을 갖추고 있다. 

SDKB는 “생태계와 연동될 오프라인 매장과 기술적 확장이 근시일내로 다가와 추가적인 거래소 상장은 필연적이다”이라며 “전세계의 모든 유저들이 ENTC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각 권역을 국가 단위로 분할해 우수한 거래소에 상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코인스빗은 각국의 Fiat(법정통화)와 신용결제가 가능하고 그 시스템의 수준 또한 높아 투자자들의 신뢰를 받는 거래소라는 점에서 ENTC의 유럽 파트너로 적격이라고 판단했다”라고 말했다.

10월 30일 상장을 기점으로 ENTC는 코인스빗 이용자들에게 트레이딩 이벤트와 스테이킹 풀을 제공할 예정이다.

ENTC의 총괄 진행자 김기범은 “토큰의 거래소 상장은 필연적인 행위이지만 심혈을 기울여 발행하고 원대한 마일스톤을 진행하는 장기 프로젝트인 만큼 단순 투자자 유치 목적의 무분별한 상장은 지양한다”라며 “각국의 거래소에 대한 심도있는 분석을 진행한 후 최종적으로 상장을 진행하고 있다. 페이퍼컴퍼니 설립 또한 결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ENTC는 2021년 11월 첫번째 오프라인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가상자산 공시 시스템 ‘쟁글(XANGLE)’에 관련 정보를 공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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