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나나 기자] 시흥시가 주최하고 따오기아동문화진흥회가 주관하는 제5회 전국 따오기 아동 문화제 동화작가초청 아동문학특강이 오는 9일과 12일 비대면 ZOOM 강의로 열린다.
11월 9일 특강에는 한글글짓기지도회 회장이자 문학박사인 박상재 작가의 ‘어린이 글짓기 지도의 실제’, 12일에는 함영연 작가의 ‘동화작가가 들려주는 동화 창작’라는 주제로 유익한 강의를 진행하게 된다.
또한 1, 2강 참여자에게는 한정동아동문학상 역대수상자 대표작품집 신간 1부를 증정한다.
한편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따오기아동문화제는 아동문학가 (故)한정동 시인을 추모하며 아동의 동심을 키우고 문화활동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