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은 회사의 성장과 함께 ‘직원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자기개발을 위해 사내∙외 교육을 진행하고, 독서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공인중개사,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전기기사 등 에듀윌이 운영하는 자격증 인강과 학원 강의, 학점은행제 그리고 도서까지 임직원에게 4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지난 4월부터 자기개발 지원을 확대, 자사 인강 수강을 통해 자격증 취득에 성공하면 본인 부담금 전액을 환급해준다고 밝혔다. 

에듀윌 관계자는 “에듀윌은 직원들이 성장해야 회사의 성장도 견인할 수 있다고 믿는다”면서, “직원들이 자유롭게 본인의 역량을 기르는데 도움을 주고자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고, 자기개발을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에듀윌에는 임직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운영 중이다. 매일 아침 10분간 비즈니스 강연 및 지식 콘텐츠를 시청하는 ‘에듀윌 인사이트 스파크(에인스)’와 사내 도서관 ‘북힐즈’를 운영하며 임직원의 성장을 돕는다.

또한, 신규 입사자를 위한 N.E.X.T 교육을 포함해 다양한 직무 교육을 진행하고, 국내 명사를 초청해 새로운 통찰력과 메시지를 얻는 임직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인 ‘두드림 교육’을 상시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의 온라인 교육으로 대체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