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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21.10.28 12:42

젝스키스 장수원, 1살 연상 예비신부와 11월 14일 비공개 결혼

▲ 젝스키스 장수원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그룹 젝스키스 장수원이 백년가약을 맺는다. 

장수원과 예비신부 지모씨는 오는 11월 14일 늦은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예식장에서 비공개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우려로 인해, 가족과 친지 등 일부 지인만을 초대해 예식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예비신부 지씨는 연예인 스타일리스트로 일해오고 있다.

장수원은 지난 6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결혼을 직접 발표했다. 장수원은 당시 “서로 아껴주며 이해하고 평생 같은 곳을 바라보며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고 전한 바 있다.

장수원은 1997년 그룹 젝스키스로 데뷔했다. 유닛 그룹 제이워크와 솔로 가수로도 활동했으며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했다. 특히 '사랑과 전쟁'에서 선보인 대사 "괜찮아요? 많이 놀랐죠?"로 '로봇 연기의 달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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