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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1.10.25 09:53

‘새만금 전국 장타대회 in 부안’ 예선 종료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지난 9월 18일부터 10월 24일까지 전국 SG골프 매장에서 진행된 ‘새만금 전국장타대회 in 부안’ 예선전이 종료됐다고 25일 밝혔다. 

SG골프 관계자는 “남다른 비거리를 자랑하는 골퍼들이 도전해 한 끗 차이 순위 싸움이 치열하게 진행됐다”고 전했다.

예선전을 통과한 남/여 상위 16명, 총 32명은 결선에 진출해 11월 6일 새만금 특설 경기장에서 최종 우승자를 가릴 예정이다.

총상금 1억원 규모로 진행되는 ‘새만금 전국 장타대회 in 부안’은 장타왕 남/여 각 2,000만원과 우승 트로피를, 준우승 남/여 각 1,000만원과 준우승 트로피가 제공된다.

SG골프 권복성 상무는 “6주 동안 진행된 예선전이 종료됐다. 예선 기간 동안 전국에 있는 장타자들은 결선 진출을 위해 최소 1번에서 최대 50번 이상까지 참여했다. 마지막까지 순위를 예측할 수 없는 치열한 기록 싸움이 진행되어 결선도 치열한 싸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결선에 진출한 32명은 예선전에서 발휘한 본인의 실력을 최대한 발휘해 장타왕에게 주어지는 상금 2,000만원과 우승 트로피를 차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SG골프는 다양한 기업과 협업을 통해 골퍼들을 위한 여러 대회와 이벤트를 진행할 에정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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