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에서 댄서 노제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노제는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화보는 ‘NEW PORTRAIT’을 콘셉트로 겐조 퍼퓸과 함께 지금껏 볼 수 없었던 댄서 노제의 팔색조 매력을 담았다. 특히 겐조 퍼퓸에서 새롭게 선보인 향수 ‘플라워 바이 겐조 오 드 뚜왈렛’은 오랜 기간 사랑받아 온 여성 향수 플라워 바이 겐조에 시칠리아 레몬의 프레시한 무드가 더해져 더욱 매력적인 향수로 노제와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화보 촬영 현장에서 수줍음 가득한 소녀의 모습을 보였던 노제는 촬영이 시작되자 카리스마 있는 눈빛과 손끝 하나 나까지 감정을 담아내는 다채로운 포즈로 현장 스태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노제와 겐조 퍼퓸이 만나 새로운 매력으로 채워진 화보는 <하퍼스 바자> 11월호와 공식 웹사이트 (harpersbazaar.co.kr) 인스타그램(@harpersbazaarkorea)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