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가수 맥켈리가 오는 10월 23일 토요일 오후 7시 경인방송 라디오 '나의 플레이리스트' 일일 DJ로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맥켈리 소속사 부티크KM 엔터테인먼트는 "가수 맥켈리가 경인방송 라디오 프로그램 '나의 플레이리스트'에 직접 출연해 일일 디제이로 청취자분들에게 다가간다"고 밝혔다.

경인방송 라디오 '나의 플레이리스트'는 일일 DJ가 플레이리스트 선곡표를 선별하여, 청취자들에게 들려주는 코너로 알려져있다.

직접 작사, 작곡, 가창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가수 맥켈리는 2013년도 그룹 '팀버'를 통해 '케이브라운'으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를 하였으며, 2017년 '맥켈리'라는 이름으로 지금까지 꾸준한 활동하고 있다.

부티크KM엔터테인먼트에서는 오는 “10월 30일 가수 맥켈리 신곡 ‘세레나데’가 발매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8월 16일 ‘헤어질땐 몰랐었어’를 발매 후 2달만에 컴백한 맥켈리의 신곡 ‘세레나데’는 오는 10월 30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