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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1.10.20 16:55

제 6회 국토 정중앙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성료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드림풋볼이 주최한 제 6회 국토 정중앙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15일(금)부터 17일(일)까지 청정 양구군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는 U8세부터 U12세까지의 유소년 선수들로 진행됐으며, 연령 별 조별예선과 클래식, 챌린지 리그 본선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상황에 발맞춰 생중계 시스템이 함께 했다. 스포츠전문 기업 아이탑21과 협약을 맺은 ㈜드림풋볼은 아이탑21 유튜브 공식 채널(iTOP21sports)을 통해 대회를 생중계했으며 캐스터가 포함된 정식 생중계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의 주최 측인 ㈜드림풋볼은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또 다른 후원사 브이팅은 경기력 향상과 부상 후 관리 제품을 생산하는 스포츠 바디 쿨링 브랜드다.

드림풋볼 최소영 대표는 “위드 코로나 시대의 대회 운영과 유치를 위해 다양한 협약과 전략적 제휴를 계획하고 있다. 안전하고 건강한 유소년 축구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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