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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1.10.19 15:40

‘두찜(두마리찜닭)’ 보이는 ARS 서비스 도입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두찜(두마리찜닭)’이 전화주문 결제서비스 더페이와 업무협약을 맺고 보이는 ARS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두찜에서 도입한 ‘보이는 ARS’는 매장에 전화하면 고객이 스마트폰 화면에서 직접 주문을 할 수 있는 URL이 문자로 발송되는 서비스이다. 해당 서비스로 e쿠폰을 사용할 경우 폰 화면에서 직접 e쿠폰 번호를 입력해 주문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기존에 유선으로 e쿠폰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발행할 수 있는 오류나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

보이는 ARS는 현재 110여개 가맹점에 적용이 완료 되었으며, 11월 중으로 전 매장으로 확대 시행될 예정이다.

두찜 관계자는 “보이는 ARS 서비스를 통해 e쿠폰 사용이 편리해진 만큼 다양한 e쿠폰 프로모션 행사와 이벤트를 통해 고객에게 혜택을 줄 예정이다”라며 “고객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시스템을 점차적으로 도입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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