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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1.10.15 14:17

기안84, “연재 쉬는 동안 요요” 목표는 닌자거북이

▲ 기안89 유튜브 채널 ‘인생84’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기안84의 유튜브 채널 ‘인생84’에 다이어트 선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기안은 배달시킨 라멘 2인분을 먹는 도중에 갑자기 “순댓국 라면 개발에 참여할 의향이 있다“면서 메뉴개발을 제안하는 등 특유의 엉뚱함을 보였다.

그는 “멋있는 미혼 형님들을 보면서 느낀게 몸이 좋아야 된다”며 그런 생각이 들게 만든 사람으로 비(정지훈), 권상우, 송승헌을 꼽았다.

이어 “남한테는 자비롭지만 나한테는 엄격한 40대 미혼이 되기 위해 다시 한 번!”이라며 다이어트를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또, 비(정지훈)가 메인 모델로 있는 브랜드에서 광고 제안을 받아 기쁘다며 “비록 스팸(배)에 한 번 가려져 있지만 이거 딱 걷어내는 순간”이라며 자아도취 모습을 보였다. 뒤이어 “좋은 기회로 다시 건강한 모습과 리즈시절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식사를 마친 기안은 바로 다이어트 보조제를 먹으며 “몸 좋은 비 형님이 여섯 알씩 드신다더라. 홍현희 님도 요거 드시고 뺐다고 들었다”며 본인도 “먹으면서 한번 도움을 받아 보겠다”고 밝혔다.

이어 체중계에 올라가 현재 몸무게 84.2kg을 공개하며 한 달 안에 10kg을 감량해 74.2kg까지 체중감량을 하겠다는 자신감을 표했다.

끝으로, 기안은 “빡세게 해서 브랜드 모델 비 형님 닌자어쌔씬 때를 따라가도록 하겠다”며 “제대로 10kg 딱 빼서 한달 뒤에 닌자거북이로 돌아와서 만나자”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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