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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1.10.15 10:44

쥬비스다이어트 ‘인생을 바꾸다’ CF 김영란-김형석 버전 선봬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이영현과 이승연을 모델로 “빼면 예뻐질거란 소리 언제까지 듣기만 할래”, “50대는 그냥 살라고? 난 그럴 마음 없어!”라는 카피 문구가 인상적인 쥬비스다이어트의 CF ‘인생을 바꾸다’ 시리즈가 작곡가 김형석과 배우 김영란을 모델로 한 새로운 버전을 선보였다.

김형석과 김영란이라는 두 모델의 리얼한 스토리를 담아낸 이번 CF에서는 “다시 찔 건데 왜 하냐고 다이어트 성공하면 손에 장을 지진다던 후배들아 보고 있냐? 그 약속 지켜야지”, “60이 넘은 나이에 무슨 다이어트냐고 응원은 못해줄 망정 비웃고 놀려대던 현자, 영숙이 보고 있니? 너네는 그렇게 살아라 평생”이라는 멘트를 담았다.

특히 세련된 영상미를 담을 수 있도록 흑백 화면으로 제작된 이번 광고는 5060 연령대에서 느낄 수 있는 자연스러움과 중후함은 물론 21kg 감량에 성공한 김형석과 10kg 감량에 성공한 김영란의 달라진 모습을 동시에 전달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인생을 바꾸다’ 라는 카피로 마무리 되는 광고 마지막에는 자신감에 찬 모습으로 환하게 웃는 두 모델의 모습에서 다이어트 성공 후 인생이 변화된 느낌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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