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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수현 기자
  • 공연
  • 입력 2021.10.15 10:33

샛별아트컴퍼니 진이자 대표, '한국공연영상예술연합회' 초대 회장 선출

▲ '한국공연영상예술연합회' 초대 회장으로 선출 된 샛별아트컴퍼니 진이자 대표 (샛별아트컴퍼니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 기자] 연출가 겸 기획자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샛별아트컴퍼니 진이자 대표가 '한국공연영상예술연합회'가 초대 회장으로 선출 됐다.

'한국공연영상예술연합회'는 공연영상예술단체 및 공연영상예술인의 연합기구로서 회원들의 권익보호와 창작활동 지원을 통해 공연영상예술과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는 연합회로 얼마전 창립총회를 갖고 진이자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지난 6월 ‘예술창작의 공간’, ‘예술교육의 공간’ 그리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창의적 사고를 지닌 모든 예술인들의 특별한 공간 '샛별 스튜디오'를 오픈해서 업계 주목을 받았던 진이자 회장은  90년대 MBC 인기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으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청춘스타로 잘 알려져 있다. 

진이자 회장은 그동안 연극연출가, 제작자, 공연 축제 기획자로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진이자 회장은 제1회 전국단막극 경연대회에 '굿닥터-우리들의 이야기(연출 진이자)' 로 참가 ‘우수작품상’을, 제1회 대한민국생활연극제 '버지니아 그레이의 초상(연출 진이자)'으로 ‘금상’ 수상, 제2회대한민국생활연극제 '아트(연출 진이자)'로 ‘금상’을 수상했고 문화예술 저변화와 지역사회에 문화예술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일에 열정을 다해 2020년 3월에는 서울특별시장상을 받았으며 금년 1월에는 제3회 '한국생활연극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지부상’을 수상하는 등 연출가 겸 기획자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청춘스타에서 연출가 겸 기획자로, '한국공연영상예술연합회' 회장으로 선출된 진이자 샛별아트컴퍼니 대표의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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