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단풍의 계절인 가을이다. 여전히 한낮에는 기온이 제법 높지만 아침저녁으로는 바람이 차고 건조해지면서 일교차가 심하기 때문에 피부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피부에 건조하고 차가운 가을 바람은 피지 분비량과 수분량이 감소하고 신진대사가 위축되면서 피부는 건조해지고 탄력이 저하될 수 있다.
이에 대한 관리로 고려해 볼 수 있는 ‘포텐자’는 피부 속 진피층에 고주파 에너지를 전달해 피부 조직을 응고하고 자외선에 노출되어 손상된 피부결과 진피층 속 콜라겐 재생의 촉진을 돕는 고주파 시술이다.
14종의 다양한 침습·비침습형 팁으로 모공, 흉터, 기미, 잡티, 여드름, 홍조, 잔주름, 탄력 등 피부 고민별 타입에 복합 고주파 시술을 적용할 수 있다. 전극타입의 비침습형 팁인 ‘다이아몬드팁’은 피부 표피부터 진피층까지 고주파 에너지 도달을 돕고, 모노폴라(Monopolar)를 피부 깊은 층까지, 바이폴라(Bipolar)를 피부층 안에서 골고루 펼쳐지게 한 샷에 교차 조사하여 피부 리프팅 및 타이트닝을 기대할 수 있다.
엠에이치(MH)의원 청담 김지선 원장은 “포텐자 고주파 시술은 건조하고 차가운 가을 바람으로 인해 피부 주름과 탄력 개선에 도움이 된다"라며 "다만 포텐자에 대한 이해와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 후 환자의 피부 상태와 타입에 맞게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