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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니, 임플란트 시행 전 치과 정밀 진단 후 신중하게 선택해야…
2021년 10월 08일 (금) 17: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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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준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치아는 자연적으로 재생되지 않아 평생 사용해야 한다. 치아 건강 관리가 중요한 이유다.

치아를 상실하면 음식섭취, 발음 등에 문제를 겪을 뿐 아니라 턱관절 장애, 두통이 발생하기도 한다. 심미적으로도 좋지 않다보니 자신감이 떨어지고 정신적 부담감이 커지는 경우도 있다. 이에 노화, 사고, 치주질환 등으로 치아를 잃게 되면 치과를 찾아 적절한 처방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 수원 서울더리본치과 박준선 대표원장

손실된 치아를 대체하는 방법으로는 브릿지, 틀니, 임플란트 등이 있다. 브릿지는 상실한 치아 주변의 치아를 깎아 다리처럼 연결하는 처방이다. 심미적으로는 좋지만, 건강한 치아를 깎아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틀니는 잇몸뼈 위에 의치를 올리는 방식으로 치아를 모두 잃었거나 몸이 약해 잇몸뼈를 새로 만들기 어려울 때 적용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들뜨거나 잇몸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잇몸에 고정되지 않다보니 딱딱한 음식을 자유롭게 먹기 어렵기도 하다.

이에 최근 임플란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는 추세다. 임플란트는 자연 치아와 비슷한 형태의 보철물로 자연 치아의 80% 이상 기능 회복을 기대할 수 있으며 심미적으로도 우수하다. 다른 치아를 깎지 않아도 되고 부작용 위험이 낮은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또한 사후관리를 잘 하면 반영구적인 사용을 기대할 수 있다. 

일반적인 임플란트는 검진부터 처방까지 3~5개월 이상이 걸릴 수 있다. 임플란트가 잇몸뼈에 결합하는 기간에 따라 소요 시간은 달라질 수 있다.

전체 치아를 잃었을 때는 전악임플란트를 적용할 수 있다. 전악임플란트는 틀니보다 고정력이 우수하며 씹을 때 이물감이 적다. 임플란트 식립 부분만 작은 홈으로 구멍을 뚫어 시술하는 네비게이션 임플란트로 진행하면 빠르고 정확한 시술을 기대할 수 있다. 붓기가 적고 회복이 빠르다.

임플란트는 시술 과정이 복잡하고 세심한 관리가 요구되는 만큼 치과 선택 시 임상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에게 진단과 처방을 받아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사후관리도 중요한데 올바른 양치질, 치실과 치간칫솔 사용 등에 주의해야 한다. 또한 정기적인 치과 검진을 통해 구강검진을 철저히 해야 한다.

도움말: 수원 서울더리본치과 박준선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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