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포차천국’은 10월달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기간 연장에도 로열티 면제 지속을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프랜차이즈 ‘포차천국’의 관계자는 “위기에 좌절하지 않고, 본사와 가맹점이 상생의 전략을 구축해 나가면 코로나19 변수도 크게 위협받지 않을 것”이라며 “어려운 상황에서 로열티 면제를 지속하고 기존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장점을 발휘해 소형평수 매장에서 꾸준한 매출을 달성해 나가면서, ‘포차천국’에게는 위기가 곧 기회로 작용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포차천국'은 꾸준한 신메뉴 출시와 브랜드 마케팅 강화를 통해 전국 가맹점 220호점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