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21.10.08 11:40

저스틴 비버, 오늘(8일) 'Justice: The Complete Edition' 발매

▲ 유니버설뮤직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글로벌 팝스타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가 8일 오후 1시 'Justice: The Complete Edition(저스티스: 컴플리트 에디션)'을 발매한다.

'Justice: The Complete Edition'은 지난 3월 발매한 여섯 번째 정규 앨범 'Justice(저스티스)'와 'Justice (Triple Chucks Deluxe)(트리플 척스 디럭스)'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앨범이다.

이번 앨범에는 발매와 동시에 국내외 음원 차트 1위를 휩쓸며 전 세계에 복숭아 열풍을 불게 했던 'Peaches(피치스)'는 물론, 'Off My Face(오프 마이 페이스)', 'Hold On(홀드 온)', 'Holy(홀리)' 등 국내 스트리밍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던 트랙들을 수록했다.

여기에 피지컬 앨범에서만 감상할 수 있었던 'Red Eye(Feat. TroyBoi)(레드 아이)', 'Angels Speak(엔젤스 스피크)', 'Hailey(헤일리)' 등 세 곡을 새롭게 담아 총 25개 트랙을 완성했다.

또한 앨범 발매와 동시에 수록곡 'Ghost(고스트)'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향후 해당 곡을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을 예고했다.

저스틴 비버는 "이번 앨범을 작업하면서 세운 목표는 사람들을 편안하게 해줄 수 있는 음악을 만드는 거였다. 사람들이 공감하고, 유대감을 느끼면서, 외로움을 덜 느낄 수 있게 하는 음악을 만들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음악은 우리가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상기시켜주는 좋은 수단이다. 음악은 우리가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라며 결혼 후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저스틴 비버는 새로운 곡을 발표할 때마다 빌보드 및 각종 스트리밍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믿고 듣는 슈퍼스타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굳히고 있다.

지난 3월 'Justice' 발매와 동시에 빌보드 200 앨범 차트 1위, 타이틀곡 'Peaches'로 핫 100 차트 1위에 오르며 빌보드 역사상 두 차트에서 동시 1위를 달성한 첫 번째 남성 솔로 아티스트가 됐으며, 이번 앨범을 통해 만들어 갈 또 다른 기록에도 많은 음악팬들의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저스틴 비버의 'Justice: The Complete Edition'은 8일 오후 1시 발매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